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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역사적 신고가 목전이지만, 여전히 먹을게 많아 보이는 미국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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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시장은 S&P 500 지수가 2021년 최고점인 역사적 신고가 갱신을 바로 코앞에 둔 상태로 꾸준히 우상향 중에 있습니다.  오늘 2024년 1월 12일 장중 한때 CPI 지수 발표로 인해 주식 시장이 단기적으로 출렁했습니다. 평균 -2~4% 수준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이 좋아도 순간 순간 찾아오는 이런 갑작스런 하락은 돌파 매매를 시도 했던 분들의 경우는 아마 빠른 손절이 나가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아무튼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시장에는 여전히 살만한 종목들로 차고 넘치지 싶습니다.  위는 오늘 장 시작하자 마자 미국 현지 시간으로 9시 46분경에 단기 주가 급락을 시현 했는데요. 장 시작후 30여분 동안은 바이어가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다가 40분에 이르자 대량 매도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붉은색이 Seller, 초록색이 Buyer를 나타낸 당일 모멘텀 경합을 지수화 한 것입니다. 저는 다행히 대부분 추세전환 시점에 매수를 시작해서 돌파 구간에서 주가가 급락하더라도 에어 포켓 처럼 일정한 공간의 여지를 두기 때문에 계속 하락한다면 최근 매수 종목은 본전가(Breakeven)에 매도를 하거나 하면 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좀 여유있게 지켜 보긴 했스니다.   엔비디아는 현재 주식 시장의 주도 업종이 AI와 그와 관련된 반도체 업종이 주축임을 잘 알기에 포지션을 좀 크게 실었습니다. 보다시피 장중 한때 시장 급락시 급락을 하다가 종가엔 거의 하락분을 회복한 잠자리에 가까운 십자도지로 마감을 했지만, 하루이틀 조정을 받고 가도 될 자리긴 해서, 아주 강하다면 그대로 올리겠지만, 아니라면 몇일 조정을 받고 추세적인 상승을 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 맘편히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ELASTIC N.V는 직전에 1차 매수를 했다가 거의 본전 근처에서 매도를 하고 빠져 나왔다가 20일 이평선을 지지하는 리마운트 시점에 매수를 했습니다.  쇼핑 검색이라고 하나요? 이 종목도 AI

매수하기 애매한 종목을 매수하는 방법(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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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희한하게 사기 애매한 지점을 만드는 종목들 있습니다. 애매한 주가 차트 패턴을 만들때도 그렇고 또 일 거래량이 적어서 진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로 달아 봐 주시죠. 잘 아시는 것 처럼 주식 투자는 100% 상승을 확신하고 매수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항상 매수 시점에선 상승과 하락 확률이 50대 50인 상태입니다. 여기다 확률을 좀 더 보태는 작업이 말하자면 해당 기업의 실적, 거래량, 주가 차트 패턴, 신고가 혹은 역사적 신고가 등등 조금 더 보태서 상승 확률에 가점을 조금 씩 더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가 차트상 진입 시점이 애매해 망설여 질 때는 지켜 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소량 먼저 사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됩니다. 예컨데, 매수 시점을 놓친 종목이 급등후 애매한 자리에서 하락 조정을 할 때 여기서 매수를 해야 할지 또는 좀 더 기다려야 할지 애매해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생각보다 실적도 좋고 여러가지로 나무랄게 없는 종목이지만, 일 평균 거래량이 부족하거나 해서 매수하기 애매한 종목들 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이런 종목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황이 있을 겁니다. 뭔가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는 아쉬운 자리에다 다 좋은 것 같은데 한 가지 조건이 살짝 마음에 걸리거나 하는 경우 망설이게 됩니다. 이럴때는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말고 평소 보다 적은 소량을 매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팁 같지 않은 팁이라 욕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는 실제 많은 투자자가들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다 보면 주가가 상승하면 짜증이 나기 마련이므로, 이런 상황에선 적은 포지션을 먼저 사 놓고 상황 추이를 지켜 보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장중에 대응하면 됩니다. >>  주식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가 변동성 개념 애매할 땐 먼저 소량 매수로 파일럿 바잉 하기 여기서 소량이라 함은 전체 투자

개별 종목 성격 및 전체 주가 흐름 맥락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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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승장에서 어떻게 다들 수익은 잘 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승장에서도 결국 집중해 봐야할 종목은 상승하는 종목이 계속 상승하고자 하는 모멘텀, 상승 탄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시장 주도주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일겁니다. 시장 주도주는 특정 한 두 종목으로 구성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에코프로 처럼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하고 강한 주도주도 있기 마련이지만, 그 밖에도 현재 주식 시장 참여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머무르는 섹터나 업종 가운데서도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가 차트의 패턴 형태만 보고 매수 대상으로 삼기 보다는 현재 시장 트렌드와 결을 같이하는 종목인가를 늘 고민해 보고 판단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해당 기업의 실적 증가 추이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겠지요?  개별 종목을 투자 할때 개별 종목의 과거 주가 흐름을 살펴 보는 것은 매수 후 주가 상승시의 흐름을 대략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즐겨 살펴보는 편입니다.  이를테면 오늘 매수한 KTcs 같은 종목은 직전 주가 상승시 흐름을 보면 변동성 자체가 어마무시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KTcs 직전 상승시의 주가 흐름을 10분 봉으로 본 모습입니다. 어지럽지요? 그런데 주가는 계속 올랐습니다. 이걸 보는 것이죠. 변동성은 크지만, 주가는 계속 상승했다는 것을 말입니다.  기본이 17~20% 가까이 상승했던 종목이 종가는 +8% 수준에서 마무리 되거나 20% 가까이 상승했다가 마감은 -4% 종가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어지러울 정도지요? 5천원 미만 종목의 경우 아무래도 주가 변동성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위 아래 호가를 먹어치우는 매매 거래량은 마치 눈감고 막 서로 지르는 듯이 주가 흐름 자체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출렁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시점에 매수를 한 경우 그대로 손절 당하기 매우 쉬운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중에 14% 가까이 상승했다가 3~5% 수준까지 하락하는데, 급락 수준이

미래나노텍 & 제이시스메디칼 최근 매매 종목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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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삼성엔지니어링, 네오위즈, 미래나노텍, 제이시스메디칼 이렇게 매매를 했습니다. 최근에 매매 횟수를 좀 줄이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지난주 제 관심종목 리스트를 살짝 염탐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포커싱 리스트에 속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했음을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핵심에 집중하는 매매라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 지난 하락장에서는 주로 HTF, Blull Flag 중심의 단기 급등주를 주로 포커싱해 매매했다고 한다면, 이번 상승장 무드가 무르익어가는 시점에서는 조금 더 중장기적 안목에서 빅베이스를 벗어나는 종목 위주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락장에서는 급락이 심하므로, 가능한 주가 차트의 완성 보다는 변동성을 활용한 매매를 주로 했다면, 지금 부터는 조금 중장기 홀딩 가능한 종목 중심으로 매매의 방법, 전략, 시선을 좀 바꿨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주간 매매할 종목 리스트는 대부분 토요일과 일요일에 스크리닝 한 것들로 만 매매를 합니다. 장 중에, 주중에는 따로 관심종목을 검색하거나 추가하지 않고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가능한 제가 생각하는 핵심에만 집중해 매매를 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어떤 섹터, 어떤 종목이 상한가를 갔네 마네 하는 소리에는 전혀 신경도 쓰질 않습니다. CNA 싱가폴 뉴스 채널을 틀어 놓거나, 또는 다른 미국 유명 투자자들의 영상을 듣거나 하는 것 빼고는 오로지 제가 추린 종목과 매매 방식에만 집중해 보는 편입니다. 장중에 뉴스 기사나 이런 거 떠도 잘 보질 않습니다. 보기 전에 주가가 반응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핸들링 하는게 전부죠. 저는 다른 요소들은 대부분 잡음이라 생각해서 보지를 않습니다. 가장 정확한 바로미터는 나의 매매 승률을 보면 자연스럽게 현재 시장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내가 모르는 어떤 소식과 정보를 듣기 위해 외부로 자꾸 시선을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주가 지수를 이야기 할 때 간단히 함께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나노텍 주가 차트로 보는

삼아알미늄,1분봉 차트로 보는 Price Action

삼아알미늄은 오늘 매수를 작정하고 있던 종목이라, 오전 장중 흐름을 예의주시 하다가 9시 30분넘어서 큰 산봉우리는 만든 후 골짜기 시점에서 매수를 했습니다. 참고로, 좀 더 아래에서 매수할 수도 있었지만, 굳이 하지 않은 이유는 직전 고점을 넘어설 때 거래량 증가를 확인한 후 실제 상승하기 위한 흐름인지 판별 후 매수하기 위해 일부로 조금 더 뒤에 매수했습니다. 위 차트는 1분봉 캔들 차트 모습입니다. 저는 매수 직전 직후에만 분봉을 보고, 나머지 주가가 10% 가까이 상승했을 때는 모드를 일봉이나 주봉에서 주요 지지점을 지켜 주는가를 보면서 핸들링하는 편입니다. 프라이스 액션 개념으로 보면 1분봉이 당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 하기는 훨씬 편하지만, 그렇게 자주 보지는 않습니다. 삼아알미늄의 경우는 시초가가 갭 +3% 이상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급락의 위험 또한 상존하는 까닭에 가장 낮은 타임 프레임으로 주가 흐름을 지켜 보면서 매매를 했습니다. 일단 늘 관심있게 지켜 보는 것은 분봉, 일봉, 주봉이든 상관없이 저점을 지속해서 높여주는 흐름인가를 살펴 보는 것에 있습니다. 잘 보시면 주요 지지와 저항 구간이 존재합니다. 매수 시점도 직전(2/2) 고가를 넘어설때 매수를 했기 때문에, 최근 최고가를 주가가 넘어서는 돌파가 아니란 점에 유의해서 봐야 합니다. 전 가끔 3일 캔들 봉을 카운팅 하기도 합니다. 이정도 팁만.. ㅋㅋ 아무튼, 급등에 따른 급락은 늘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지지와 저항은 중요하기에 최소한 해당 지점은 적어도 지켜 줘야 한다는 선을 주가 차트상에서 찾고 그 중심선을 기준으로 주가 흐름을 살펴 봅니다. 만약 주가가 그 선을 깨서 점진적으로 이탈하거나 하는 경우라면 손절 라인에 도달하기 전에 미리 매도를 한다거나 하는 빠른 조치가 때때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기술적 분석 지식을 많이 알수록 유리한 것은, 주가 차트가 프랜 A가 무너진 상태면 플랜 B로 즉각 전환해 주가 차트를 분석하고 해석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때문입니다. 지난

나무가(190510) 매매복기, 단타매매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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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닥 종목 나무가(190510)를 가지고 오랫만에 작정하고 단타매매를 시도해 봤습니다. 이미 전날 15% 가까이 상승한 상태에서 종가는 +10% 수준에서 상승 마감한 뒤라, 스윙으로 진입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나무가도 이번 주 관심 종목 리스트에 포함되어는 있었습니다만, NMT(Need More Time) 카테고리에 분류를 해 놓고 있었는데, 어제 시초가에 +6 이상 갭을 띄우며 상승 출발해 굳이 따라붙으며 매수는 하지 않고 그저 흘끔흘끔 지켜 만 봤었습니다. 금일 매수 할 종목으로 분류해 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일렉트릭 등 몇몇 관심 종목 장중 흐름이 내내 지지부진한 상태라서 이번 주 매매는 일찍 마감하려 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결국 매수를 해 소폭 수익 상태로 장마감했습니다. ^^) 마감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관심 종목 리스트에 포함된 종목 전체를 가볍게 스크리닝 하는 과정에서 보니 나무가의 분봉상 흐름이 꽤 괜찮게 흐르는 듯싶어서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분봉상 저점을 계속 높이는 상태 포착 저도 주가 차트를 볼 때 추세는 일봉, 주봉으로 보지만 실제 진입 시점을 포착하는 매매 의사결정은 주로 분봉(5, 10, 15, 30분)으로 보는 편입니다. 말하자면, 한 종류의 분봉만 보지 않고 두 서너개를 같이 펼쳐 놓고 보는, 이른바 멀티 타임프레임 차트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10분 봉과 30분 봉으로 나무가 주가 흐름을 보고 있자니, 특정 구간 이하로 주가가 내려가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저점을 높이는 상태로 유지를 하고 있더군요. 저런 상태의 주가 흐름이라면 단기적으로는 충분히 직전 고점까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판단에 오랜만에 단타매매로 접근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최적의 진입시점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보다시피, 5분 봉과 10분 봉 차트 위주로 흐름을 살펴보면 주가는 특정 주요 지지 구간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지 않도록 중간 중간 거래량이 실린 매수로 주가를 튕겨주듯 저점을 높이며 상승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

신규 IPO,옵티코어, 변동성 큰 종목 자동조건감시 활용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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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는 HTF 차트 패턴을 형성한 종목이라 매수를 했습니다. 5천원 이하 종목은 잘 매수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를 한 이유는 IPO 종목으로 단기 상승 모멘텀 형성 종목에서 추세전환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보다시피 심플합니다. 이번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워낙에 변동성 자체가 심한 종목의 경우는 핸들링이 까다롭기 때문에 일정 구간 상승시 마다 적절한 수익을 먼저 챙기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5% 수준에서 10% 매도, 7~8% 수준에서 20% 매도, 10% 수익 구간에서 30% 매도 이런 식으로 플랜을 미리 세워 놓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등은 급락을 불러 오기 때문에 일정 구간 구간별로 짧은 수익을 일부 실현하면서 50% 물량 정도만 매도 하고 나머지는 그냥 손절가 근처 또는 주요 지지구간을 깰때 매도 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좋습니다. 보다시피 4~5% 수익 구간 지점에서 10% 물량을 매도하고, 7~8% 지점에서 50%를 매도 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지켜 보기로 했는데, 이 글 작성 과정에서 +3% 수준에서 전량 자동으로 청산 되었습니다. 변동성이 워낙 크다는 말은 긴꼬리를 만들기 쉽다는 말이기도 하죠. 이럴때는 손절가와 구간별 수익 실현을 사람 손에 맡기지 말고, 시스템의 자동조건매매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급격하게 오르내릴때는 뭐 굳이 자동조건을 실행할 필요없이 일단 안전마진을 먼저 챙기는 수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등 주는 3~5% 구간 상승은 쉽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최소 10~30% 정도 선취하는 식으로 먼저 수익을 내면 그 다음부터 심리적으로 조금 덜 말린 상태에서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런 방식들 하나 하나가 디테일한 매매원칙, 룰셋에 들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세밀한 액션 플랜을 짜 놓으시라 계속해서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설령 급락의 흔들기 다음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갔다 하더라도 구간 구간 미리 수익을 실현했

제이시스 메디컬 매수후 핸들링 4일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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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전체의 수급이 확실히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하락장을 완전히 벗어난 상태는 아니지만, 코스피 지수는 어제, 오늘 200일선을 뚫고 지수가 올라선 후 지지를 하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지리한 하락장은 추세적으로 벗어날 가능성이 조금 커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돈 버는 방법은 사실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하락장 가운데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매매를 하면 됩니다. 대체로 1~2개월 정도 상승 횡보를 보이는 이 구간 이외에는 거의 수익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그 때 집중적으로 매매를 하고 나머지는 쉬다가, 다시 올바른 진입 시점, 기회가 오면 진입하고 또 아니면 나와서 쉬는 식으로 하면 사실은 큰 손실 없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추세적인 상승장 초입이 도래하면 이때부터 가능한 핵심에 집중하는 매매를 해야 합니다. 상승장 만큼 투자자 간의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는 때도 없습니다. 강하게 오르는 종목은 연일 계속해 꾸준한 상승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종목은 하루 정도 잠깐 반등하는 상승을 하고는 그 다음날 부터 내리 하락하거나 또는 한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는 지지부진한 흐름 모습을 아주 흔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승장에서 만큼 투자 종목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도 없습니다. 제이시스 메디컬은 스윙 투자로 현재 4일째 보유중에 15% 상승 중입니다. 직전 고가 근처까지 상승하면 대략 25% 수익권에 달하기 때문에 이 지점에서 50% 매도(Sell into Strength) 후 일부 물량만 들고 갈 생각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0시가 넘은 현재 덴티움(+18), 제이시스메디컬(+15%), 청담글로벌(+24%), 파라다이스 이렇게 들고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아스폴로, 하이비전시스템도 매수를 했지만 생각과 다른 흐름이라 거의 +0.5~1% 수익을 줄때 매도를 했습니다. 아무튼, 파라다이스는 실적 때문에 좀 망설이다 오전에 매수를 했는데 소폭 손실입니다. 어차피 Max 손절 라

청담글로벌 당일 매도 후 재매수 과정 소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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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글로벌은 어제 매수 후 오늘 흔들기에 매도 후 재매수를 해 장 마감시 약 +12% 수익인 상태에서 장마감했습니다. 내일 어떤 흐름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만, 요즘 상승하는 척 하다 되돌리는 하락도 많은지라, 결과가 어떨지는 지켜 볼 일입니다. 그나마 최근 승률이 좀 좋은 편인데요. 그 만큼 주식 시장 수급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제가 벌면 남들도 다 주식으로 돈 번단 이야기니깐 말이죠. ㅋ;;; 청담글로벌은 신규 IPO 종목으로 화장품&뷰티 관련 종목으로 EPS가 무려 6배 이상 뛴 회사로, 매력이 큰 종목입니다.  기업 실적, EPS 증가율도 무척 좋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방역 완화 기대감, 리쇼어링 등 현재 시장 수급에 잘 부합하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려워할 것 없습니다. 주가가 지수보다 훨씬 상승률이 큰 종목들만 추려내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섹터 혹은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형태로 시장의 현재 트렌드가 그 속에서 그룹 피아 되며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전 종목 전수 조사를 즐겨 하는 이유도 매주말 전 종목을 수작업으로 다 돌려보면 어느 섹터에 주로 돈이 몰리는지 차트로도 어느 정도 드러나는 걸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담글로벌 매수 시점 주식 차트 패턴 보다시피 빅 베이스의 컵 앤 핸들 차트 패턴 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 우측의 상승 직전에선 의도적으로 흔들기로 주가를 하락 시킨 다음 W자의 이중 바닥을 만들고 있는데요.  가장 나이스 한 진입 시점은 W의 중간 봉우리를 넘어설 때가 가장 좋은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급등하지 않고 천천히 소폭 상승하면서 주가를 거의 직전 고점 가까이 끌어다 당겨 놓는 것을 보고 매수 시점의 도래를 나름 확신했는데요.  특히,  IPO를 통해 시장에 신규 상장한 종목에다 바닥에서 주가를 튕겨 줄 때의 거래량과 매도 시의 거래량을 보면 차이가 무척 큼을 알 수 있는데요.  매집 거래가 일어날 때 전형적으로 주로 보여주는 거래량 증가 패턴이기도 합니다.

주식투자 핵심에 집중하기, 덴티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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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매수한 덴티움이 본격 상승하는 중입니다. 직전 LOW Cheat 차트 패턴 형성 때 매수했다가 직전 고점에서 이미 한번 수익을 냈던 종목입니다. 중국 리오프닝 이슈로 오르기도 하지만, 덴티움은 자주 매매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실적도 탄탄하게 성장 중인 종목이라 매력이 많습니다. Big Base의 컵앤핸들 차트 패턴을 만들면서 직전 고점과 가까운 거리에서 조정을 보일 때 재매수 시기를 저울질하다 어제 매수를 한 종목입니다. 그 밖에도 아스플로, 청담글로벌을 매수한 상태인데, 청담은 오전에 +3% 가까운 수익을 주길래 오늘 가나 보다 했더니 순간 급락 할 때 발 빠르게 -0.58% 수준의 손실을 보고 일단 매도를 했습니다. 매도 이유는 약간 Extended된 상태에서 급락 조정이라 생각해 전량 매도 했습니다. 물론 매도했다 하더라도 당일 혹은 주중 또는 다음 주 라도 재매수 시점을 만들어 준다면 바로 매수합니다. 하여 장중에도 계속 예의주시하며 지켜보지 매도 했다고 해서 버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제이시스메디컬 등 몇몇 종목도 제 눈엔 보기 좋아서 꾸준히 지켜보는 중입니다. 아스플로도 마찬가지로 +4~5% 수익을 주다 급락 시는 일단 50% 매도로 작은 수익인 2% 라 할지라도 안전마진부터 챙기고 난 다음, 주가 흐름 추이를 지켜보면서 피라미딩 매수 기회를 줄 때 조금씩 보유 물량을 늘려갈 생각인데, 어찌될진 모르겠습니다. 주식 투자, 핵심에 집중할 것 주식 투자가 어려운 것 중 하나는 2천 종목이 넘는 종목에서 상승 가능성이 보다 높은 종목을 골라서 투자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핵심에 집중하기 더 어려운 때는 아이러니 하게도 상승장 일 때입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때는 상승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종목을 잡지 못하면 잠깐 올랐다가 조정시 손절하고 또 손절 하다 보면 수익은커녕 손실을 내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상대적 박탈감도 제법 큽니다. 다른 종목은 다 상승하고 있는데, 내가 매수한 종목만 그

에스피지 10분봉 피라미딩 & 매매핸들링 과정 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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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수했던 에스피지 10분 캔들봉 주가 차트입니다. 일 봉 캔들은 각자 알아서 찾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스윙 투자는 진입 시점이 올바르면 장중에 여유가 많은 편입니다. 어제 20% 수익이던 제주은행은 시초 -5% 갭하락으로 시작해 시초에 +15%에서 50% 수익 실현하고 나머지는 10% 수익권에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간단하게 포스팅 하는 이유는 일종의 매매 로직, 나름 원칙에 입각한 매수 후 핸들링 방법을 간단히 보여드리기 위해서, 10분 봉 차트기 때문에 내시경 들여다 보듯 구간 구간이 잘 보이실 겁니다. 항상 매수할때 포지션 사이즈를 작게해서 먼저 테스트 바잉을 먼저 시도하세요. 그러면 느낌, 촉이 옵니다. 어 잘 버텨주네? 그럼 특정 구간을 벗어 날때 물량을 분할로 조금씩 더 살수 있습니다. 마지막 30분봉 시초가를 벗어날때 포지션을 좀 많이 실었더니 평단가가 훅 하고 올라와 버리긴 했지만, 뭐 고작 2% 내외라서 급락하더라도 손절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리라 판단해서 그런 것이고, 또 그대로 곧장 내달리는 종목도 많습니다. 방향을 반대로 틀때 매도 전략을 사전 플랜에 따라 빠르게 실행하면 될 일입니다. 상승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상한가 먹는 건 내가 상한가를 예상해서가 아니라 운이좋아서, 또 급등 급락에 따란 효율적 핸들링 덕분이지 내가 만든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므로, 고무줄 혹은 용수철 처럼 주가의 흐름에 맞춰서 포지션 사이즈를 줄이고 늘이고 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굳이 분봉으로 보지 않아도 됩니다. 소량으로 매수를 하게 되면 전체 투자금에서 손절 여지 폭을 조금 3~5% 수준으로 가져가도 되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아무튼… 글 쓰다 보니 다시 다시 하락에서 급하게 상승하며 상승으로 방향을 트는 듯 싶기는 합니다만, 굳이 욕심 부리지 않고 매도하고 남은 나머지 20% 물량만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손실본 거래는 아니구요. 50% 물량은 +0.38% 정도에 정리했고 30%를 본전인 Breakeven-Point에서 매도후 나머지

시장 수급과 신규 IPO 종목은 늘 예의 주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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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관 투자자 수급이 금융주 중심으로 많이 이동한 것으로 보고 이틀전 제주은행 매수, 오전에 20% 상승, 지수 하락중에도 나름 잘 버텨주는 중입니다. 최근 주가 지수 상승 흐름 추이만 봐도 시장 전반의 수급은 많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투자할 만한 종목을 발굴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지수는 오르지만, 대부분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는 종목들의 상승률이 큰 탓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능한 주가가 200일 이평선 아래에 있는 종목은 거의 잘 매수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자할 만한 종목의 가짓수가 크게 줄어든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매매 횟수도 줄어들고, 보다 확실한 종목에만 투자할 기회를 주니 그게 또 그렇게 나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매수하고자 벼뤘던 종목 중 하나가 바로 JB금융지주 였습니다. 최근 시장 수급이 금융주 중심으로 많이 쏠리는 분위기를 나름 감지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JB금융지주를 비롯해 대부분의 금융주(국민은행, 신한은행 등)는 깊은 하락 구덩이에서 주가가 직전 고점을 막 기어 나오는 상황에서, 단기 상승률이 20% 정도로 커서 그래도 하루 이틀은 단기 조정을 거친후 주가가 상승해도 할 줄 알았더니, JB금융지주는 그대로 달아나 버리듯 상승해 아쉽게 쳐다만 보고 있다 매수를 못 했습니다. 그 대안으로 매수를 생각하고 시점을 저울질 하며 바라보고 있던 관심종목이 바로 제주은행입니다.  물론 KB금융이나 신한금융지주를 매수하는 옵션도 좋긴 한데, 너무 한 업종에 투자금을 같이 넣는 다는 면에선 그닥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제주은행에만 줄곧 관심을 뒀습니다. 게다가 제주은행은 소형주로 기왕이면 보다 주가 상승 탄력이 크고 높으리라 생각해 선정한 것입니다. 물론 어떤 종목이든 간에 상한가 급등 자체는 좋긴 한데, 핸들링이 너무 피곤하니까 꾸준히 매일 7~8%씩 오르는 종목이 핸들링은 물론 심리적으로 한결 더 편합니다. 급등주는 주가가 오를 때 기분

핑거스토리, 불 플래그(BullFlag) 차트 패턴 주식매매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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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 매수 종목으로 선정한 코스닥 종목 핑거스토리(417180) 당일(1/9) 매매 내용을 간단히 복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1/10일 시초가 +3% 수익권에서 50% 매도 후 거의 본전가에서 나머지 매도로 매매는 마감했습니다. 시초가 부터 -2% 갭하락으로 시작해 잘 버텨주지 못한다 판단해 일단 안전마진을 먼저 챙기고 나머지 물량만 가지고 지켜 보다 본전 근처에서 물량을 정리했습니다. 현재 시장을 보면 200일 이동 평균선 위에 주가가 위치한 종목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바닥에 있는 종목들만 상승하는 그런 애매한 시장입니다. 여전히 적극적 매매 보다는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최근 주가 지수가 직전 저점을 이탈해 크게 하락하던 작년 12월 20일 부터 최근 까지 약 2주 정도는 거의 매매를 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애써봐야 크게 먹을게 없기 때문인데요. 주가 지수가 직전 저점을 이탈해 급락하는 하락 모습을 보일 때는 아무래도 불확실성 자체가 커지는 시기라 판단해, 모든 포지션은 다 정리해 현금화 한 상태에서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지수가 급락 할 때는 아무리 좋은 주식 차트 패턴을 만드는 종목이라 하더라도 상승 추세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경제적 불확실성 자체가 높은 시기다 보니 오버 나잇을 해야 하는 스윙 투자자 입장에서는 섣불리 매수 했다가 자칫 다음 날 주가 지수가 시초가에 큰 갭하락으로 시작하기라도 한다면 손실 자체가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는 굳이 무리해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핑거스토리 매매이유 그리고 주가 차트 분석, 매수 시점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한번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 역헤드앤숄더 코스피, 코스닥 주가 지수 차트 이미지를 확대해 보시려면 여기 를 클릭해 주세요. 최근에 다시 매매를 재개한 이유는 보다시피 코스닥, 코스피 주가 지수가 역헤드앤숄더(Reverse Head